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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일제히 손흥민 혹평. 최저 평점 세례. 그나마 BBC가 가장 중립적

필수 생활 정보 2022. 1. 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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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연합뉴스>

안타깝지만 최악의 경기력이었습니다.

이에 따라서 손흥민은 팀내 최저점을 잇따라 받았는데요.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릿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시즌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0대2로 패했습니다.

클래스의 차이가 느껴진 경기였다. 공수 밸런스가 완전히 흔들렸고, 첼시가 주도권을 끝까지 내주지 않으면서 토트넘의 공수 밸런스를 완전히 깨 버렸다. 그 여파로 인해 손흥민은 특유의 2선 돌파와 창조적 공격 기회를 만들지 못했는데요. 

 

이에 따라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손흥민의 경기력을 비판했습니다.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말이죠.

특히나 영국 야후 스포츠는 평점 4점을 줬습니다. 그리고 팀내 최저점이었는데요.

'영향력이 거의 없었다. 주요장면에서 존재감이 전혀 없었다'고 평가했습니다.

 

풋볼 런던도 마찬가지였는데. '경기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못했다'고 평가하며, 평점 4점. 역시 최저점이었습니다. 역시나 무리한 일정 때문에 지쳤던 것일까요?

 

축구전문사이트 후스코어닷컴은 5.8점의 평점을 줬고, 양팀 통틀어 최고는 첼시의 미드필더 니게즈(7.7점). 토트넘에서는 다빈손 산체스, 골키퍼 휴고 요리스가 6.8점으로 최고점이었습니다.

 

그나마 영국 BCC는 손흥민의 경기력에 최저점을 주진 않았는데요. 그래도  손흥민에게 4.84점을 줬습니다. 최저점은 3.17점을 받은 호이비에르였고, 이번 경기의 양팀 통틀어 최고점은 첼시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7.47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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