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 믿지 마세요." 병원에서 '이 검사' 하자고 하면 주의하세요!

우리는 한 평생 살면서 병원을 자주 가게 돼요. 지금은 건강하여 병원갈 일이 없다고 해도 세월이 흐르다 보면 여기저기 고장이 나서 아픈곳만 발생하게 돼요. 그런데 과잉진단 과잉진료 과잉치료는 돈만 쓰게 만든다는 것 뿐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해치는 이러한 병원의 실태를 알고 계신가요? 오늘은 국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과잉진단 과잉진료 대해 알아보도록 할게요

📌 같이 살지 않아도 가족을 돌보면 정부에서 매월 약 90만원을 줍니다. (가족 요양 제도)

같이 살지 않아도 가족을 돌보면 정부에서 매월 약 90만원을 줍니다. (가족 요양 제도)

병원에서 받으라고 해도 절대 받으면 안되는 검사

 

세월이 흐르다보면 몸을 쓸만큼 쓰면 여기 저기 고장이 나서 아픈 곳만 발생하게 돼요. 그러면 병원에 가게 되고 의사 선생님을 의지하게 되고 의사가 하라는 대로 다 하게 돼요. 그리고 주변에서 누가 아프거나 병에 걸렸는데 암이라 하는 소리가 들려오면 자신도 무슨 병이 생기는 건 아닌가 하면서 건강 염려증이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병원을 가게 되면 진료를 받고 의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해요. 다른 검사해야 된다면 또 해야 되고 수술해야 한다고 하게되면 하게 되는데 어디가 안 좋아서 병원을 갔는데 그걸 고치려면 의사 선생님이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아시는 분들이 많지는 않겠지만 의사 인센티브가 있어요. 대형병원 전문병원이 늘어나면서 경쟁을 하다 보니 인센티브제를 도입하고 불필요한 검사와 약물처리를 하게 돼 묶음처방도 조장하고 있다고 해요. 아프지 않아도 건강검진을 병원 가게 되는데 건강검진에도 의약적 근거가 미약한 옵션 프로그램들이 많다고 해요. 과잉진료의 예를 들면 허리가 아파서 병원에 갔다면 단순 허리 통증이라도 의사는 MRI 찍자고 하고 그 외에 요즘 많이들 하고 있는 도수치료 체외 충격파 이러한 것들을 처음부터 권하게 돼요.

병원에 가면 실비 보험이 있는지 물어보는 이유는 실비보험에서 나오므로 비급여인 도수치료와 충격파 치료를 받으라고 권하며 그러다가 치료가 안 되고 계속 아프면 다른 치료로 바꾸게 돼요. 우리는 병을 고치기 위해서는 의사가 하라는 대로 해요. 그것이 과잉진료든 과잉치료라 해도 아프니까 하라는 대로 할 수밖에 없어요.

📌이 '생수'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마십니다.

이 '생수'는 절대 드시지 마세요. 많은 사람들이 모르고 마십니다.

묶음처방이란 병원에서 약물처방을 한 경우 혹은 검사를 할 때마다 가격이 매겨지게 되는데 안 해도 되는 검사와 안 해도 되는 치료를 묶음으로 안 해도 되는 것들을 검사부터 치료제들까지 같이 들어가게 하는 것을 말해요.

 

병원 경영진 입장에서는 이 묶음 처방을 많이 만들면 만들수록 이득이라서 병원이 사실상 묶음처방을 조장하게 돼요. 외래 치료를 자주 하게끔 하는 것은 병원에 자주 방문하게끔 하는 방식으로 1~2주 추적관찰하여 볼 수 있는 환자를 2~3일뒤에 방문하라고 말을 하며 환자가 오면 무언가를 하게끔 만들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