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10월 6일 한국산업인력공단과 고용노동부에서 국가기술 자격 종목별 채용 시장 활용 현황에 대해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 하는데요.
국가 기술자격 취득자의 평균 급여는 236만원 정도라고 합니다.
이러한 기술 자격증 중에서 연봉을 가장 많이 받는 자격증은 무엇일까요? 연봉이 가장 높은 자격증 TOP3를 알아보겠습니다.
3위 건축구조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는 건축물의 뼈대를 설계하고 시공 현황을 감독하는 직업이라고 하는데요. 건축 구조에 대한 전반을 담당한다고 합니다. 필기와 면접으로 이루어지는 건축구조기술사 자격증 시험의 합격률은 2016년 3.9%로 엄청 어렵다고 합니다. 보통 자격증 취득자에 대하여 약 364만 원의 임금이라고 하네요.
2위 수질관리기술사
두 번째로 높은 임금을 제시받은 자격증은 수질관리기술사입니다. 수질을 관리하는 수질관리기술사는 수질 오염에 대한 전반 작업을 수행합니다. 관련 학과 졸업자의 경우 7~8년의 경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수질 관리 관련 분야에서 종사하다가 여러 가지 이유로 이직을 위해 자격증을 취득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하고 평균 월 임금은 약 386만 원이라고 합니다.
1위 토질 및 기초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는 토질과 지반의 안정된 구조물의 기초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추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관련 분야에서 9년의 경력이 있거나 관련 학과 졸업 시 6~8년의 경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자격증을 갖고 있으면 기업들이 제시하는 임금은 약 427만 정도라고 합니다.
반응형
그리드형(광고전용)
댓글